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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 쓸수록 지방재정 효자노릇

복지시설 회계 투명성 확보 세외수입 증대 ‘일석이조’

인천시가 지난 7월 전면 시행한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제’가 복지시설의 회계의 투명성은 물론 약 1억9천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케 하는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보조금 전용카드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보조금 지출시 현금이 아닌 보조금 전용카드를 사용하게 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 서울시에서 최초로 도입했으나 인천시는 지난 7월 15개시도 중 전국 최초로 전면시행에 나섰다.

특히 시는 보조금 전용카드제 실시 결과 복지시설에서는 사회복지시설정보 및 통계시스템을 통해 회계결산이 가능하고, 카드사용내역을 시설별, 기간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행정의 효율성도 크게 개선됐다.

또한 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전용카드 사용액과 보조금계좌에 남아 있는 연평잔액에 대해 일정비율을 적립금으로 조성키로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달까지 약 1억9천만원의 세외수입도 확보했다.

아울러 올해는 카드사용금액이 6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여 신규 세원으로서 2억원이상의 세외수입 확보가 가능하고, 내년 이후에는 4억원이상의 안정적인 세외수입이 기대돼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관계자는 “보조금 전용카드제는 복지시설의 회계의 투명성 확보와 세입증대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므로 이번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사회복지시설 및 센터 등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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