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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

용인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아동보호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해 전기밥솥과 주방세제 등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태석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교육가족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분 선한사마리아원 원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복지시설에 대한 도움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며, “용인교육지원청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따뜻한 성탄절과 연말을 보내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선한사마리아원은 사회에서 소외된 아동들에게 안정된 삶의 기반과 자기 발전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는 인격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설립된 아동보호시설로 현재 용인 관내 85명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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