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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민주통합 19일 의총 대표의원직 선임 방식 결정

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이 고영인(안산) 대표의원의 4.11총선 출마로 공석이 되는 대표의원직 선임을 두고 의원총회를 연다.

도의회 민주통합당은 오는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선임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민주통합당은 오는 13일 대표단 회의를 갖고 의총 진행 방식도 정한다.

민주통합당은 의총에서 도의회 후반기까지 5개월여 남은 전반기 대표의원 잔여임기를 수행할 지도부를 수석부대표 대행으로 할지, 새로 선출할지를 결정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새 지도부가 들어서면 교섭단체인 한나라당과 협의해 허재안(민·성남) 의장의 총선출마로 공석이 되는 전반기 잔여임기에 대한 선임방식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차기 의장에는 민주통합당 재선의원인 김광회(부천)·윤화섭(안산) 의원이, 민주통합당 대표의원으로는 정기열(안양)·김주삼(군포)·신종철(부천)·강득구(안양)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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