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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꿈나무들 축제 막 올랐다

2018년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역이 될 스키 꿈나무들의 축제 경기신문 후원 중재배 제5회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가 8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애플레스토랑에서 열린 개회식 겸 리셉션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이 대회 창설자인 중재(中齋) 장충식 단국대 학원장과 안광일 오크벨리 스키장 대표이사, 김학준 단국대 이사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 박세호 동국대총동문회 경기회장,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회 운영진, 참가자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근무 대회장은 “어느덧 5회째를 맞은 중재배 스키대회가 대한스키협회와 오크벨리, 단국대 측의 전폭적인 협조로 전국 최고의 초등부 대회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역이 될 수 있으므로 좋은 선수를 발굴하고 무사히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재배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는 오는 10일까지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대한스키협회와 한솔개발㈜, 단국대의 공동 주최로 열리며 경기신문과 미스터피자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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