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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의회, 지역현안 안목 넓힌다

인천시의회는 지방의회의 발전방안에 대한 타 시·도의회와 합동워크샵 등을 갖고 지역현안에 대한 견지를 넓혀가고 있다.

1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병철)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시의회 창조도시교통위원회와 합동워크샵을 갖고 두 도시의 지역현안에 대한 상호이해와 지방의회의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제주도에서 가진 이번 워크샵에서 인천시의회는 최근 녹색교통으로 재인식되고 있는 신형 노면전차(트램:Tram)을 중심으로 한 ‘세계의 신교통 시스템’ 에 대해 발표했으며, 부산시의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 창조적 도시재생’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특히 주제발표 이후 이뤄진 의원 간담회에서는 도시철도 무임손실 보전, 도심재생특별법안, 도시정비기금의 국가 차원의 재원확보, 기간제 의원보좌관에 관해 토론이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제주의 자연?역사탐방, 올레길 등 그린웨이 조성 등에 대한 관광자원 시찰과 벤치마킹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도시철도 무임손실 보전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해 6월 5대 광역시의회 교통 분야 상임위원장들이 모여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고, 이 문제는 향후에도 관련 광역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공동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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