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선 한나라당 수원영통 예비후보가 설을 맞아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를 돌며 릴레이 민심탐방을 벌였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릴레이 민심탐방을 통해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매탄재래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원천동 홈플러스, 영통 홈플러스 등을 방문해 구민들과 덕담을 나눴다고 24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장바구니 물가가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점을 감안해 입주 상인, 장보러 나온 주부들과 물가, 가계경제 살리기 방안에 대한 즉석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