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석 한나라당 수원장안 예비후보가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은 설날 연휴의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예비후보는 희망로드 43일째를 맞은 24일 이칠재 시의원과 파장시장 등을 방문, CCTV 하나 없는 시장을 돌아보며 “범죄나 화재에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구도심과 연계한 종합방범시스템을 구축해 서민들의 터전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이목동 판자촌을 찾아 화재에 무방비한 판자촌 환경을 돌아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