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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4.11총선] 박세호 “팔달구 경찰서 유치 노력”

박세호 한나라당 수원팔달 예비후보는 지역구인 팔달구의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수준을 너머 폐허화로 치닫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팔달구 매교동의 옛 수원시청 자리에 경찰서를 유치하는데 힘쓰겠다고 29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팔달구 매교동 단체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매교동지역은 수원 남문상권과 수원역세권을 잇는 요충지이면서도 공동화가 심한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지역경제를 살려 주민들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공서 유치가 관건인데 팔달구 지역에만 없는 경찰서를 유치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등동 지역주민과 만나 “역세권의 범주에 들어있지만 주민 이탈현상이 심각한 수준으로 경기도청까지 광교지구로 이전하면 슬럼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수익형 공동주택 개발방법을 도입하고 국제학교를 유치해 내외국인이 같이 공부하고 기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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