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민주통합당 성남수정 예비후보가 4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정봉주법 통과 촉구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부러진 화살’ 영화 관람과 태백산 산행을 하는 등 이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저녁 롯데시네마 신흥점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나와라! 17대 국회의원 정봉주’ 라고 쓰인 손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또 영화 ‘부러진 화살’을 관람, 검찰 개혁과 사법부 쇄신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20여명과 태백산 산행을 갖고 ‘나와라 정봉주’ 퍼포먼스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