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종 통합진보당 수원권선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도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성할당 강제 적용과 여성후보 20% 인센티브 지급 시도와 관련, 특정 후보에 대한 일방적인 특혜”라고 비난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중적 진보정당의 3주체의 통합정신과 공정 경선의 원칙을 위배하는 것”이라며 “여성후보 강제할당이나 일방적으로 20% 경선지지율을 주려 한다면 이것은 3주체 합당이전부터 단일후보로 활동해온 예비후보를 일방적으로 몰아내려는 꼼수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