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상하이에서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한 해외 유학파의 숫자는 총 7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국 전체 해외파 학생 수의 4분의 1에 달하는 수치다.
현재 상하이시는 ‘해외인재 클러스터 프로젝트’, ‘3100프로젝트’, ‘새끼 독수리 둥지 귀환 프로젝트’ 등 여러 프로젝트를 마련함으로써 해외 인재들의 상하이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혁신 분야의 주요 학과 개설 및 주요 연구 인력, 금융 인력, 첨단기술단지 인력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해외파 인재를 유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