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승현 인천 연수 예비후보는 구민 7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바라는 의견이 32.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지역현안에 대한 구민 여론조사에서 상권 활성화에 이어 노인지원 정책(26.1%), 교육여건 개선(19.3%)을 꼽았고, 66.1%가 세대교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조사를 단순 무작위 추출법을 통한 자동전화응답으로 (주)홀딩페이스에 의뢰해 이뤄졌으며 표본오차 ±3.7P로 95% 신뢰수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