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는 지난 10일 오전 대학 실내체육관에서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 하고, 1천624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최성식 총장은 “수년 간 학업에 정진해 졸업하는 졸업생들과 그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일 우리 대학의 자랑스런 동문으로 재상봉 할 때까지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동차기계과 김학훈씨가 전체 수석으로 총장상을 받았고 총 8개 부문에 66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