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이사 공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앞세워 고객들과 밀착소통에 나선다.
19일 공사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활용,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 위해 20일부터 SNS(트위터, 페이스북)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트위터(www.twitter.com/idtc5000)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idtc.kr)은 다양한 이벤트와 새로운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이다.
이에 공사의 SNS는 기존 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 카페(http://cafe.naver.com/goowall)와 더불어 고객들과의 온라인 소통 및 기관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SNS 오픈으로 시민과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스마트한 분양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인천시민을 비롯한 네티즌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해 일방적인 정보제공이 아닌 양방향 실시간 소통의 장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수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