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화정도서관이 다문화 강사 8명을 초빙하여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전통 문화 체험’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8개국의 현지인 강사가 각 나라별로 각 나라의 인사말, 상징, 언어, 전통의상, 전통춤 및 전래동화 등에 대해 교육 및 실습을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3월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총8회) 실시되며, 접수는 2월21일부터 화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한편 도서관 측은 “이번 강좌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겁게 활동하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보다 더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