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인천시당은 오는 24일 남구 신세계백화점 사거리에서 ‘12만 당원 민들레 홀씨되기’란 이름으로 정당연설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통합진보당의 이날 정당연설회에는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가 참석, ‘인지도+통합력’ 쌍끌이를 모색한다는 전략으로 마련돼 거리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 번개공지를 알리고 실제 연설회에서도 기존의 딱딱한 형식과 달리 율동패 공연 등으로 대국민 길거리 데이트, 시민들을 향한 사랑고백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