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민주통합당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는 남동공단 내 중소기업을 방문, 공단 및 중소기업 현안을 청취하고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남동공단은 연 20조원을 생산하는 인천경제의 핵심”이라며 “구조고도화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야 공단의 첨단 디지털화, 중소기업 육성 및 기업 유치 등이 원활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동공단도 하루 1만여대의 차량이 이면도로 등에 불법으로 주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승기천 주변을 포함해 주차장 용지를 확보하는 방안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