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현 새누리당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는 남촌·도림동 일대 상가와 부동산 등을 방문, 이 지역의 최우선 개발과제에 대해 지역 대표들과 의견을 나눴다.
박 예비후보는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것을 알고 있으니 최대한 이 지역의 우선 개발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은 도림동의 3천여기에 달하는 무연고 묘지에 대한 이전대책을 서둘러 마련, 특수목적고나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마련해 주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