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성남 분당을 홍석환 예비후보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권익증진을 위한 생활복지시설의 취약성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했다.
홍 예비후보는 직장여성들이 최우선 시하는 것이 자녀보육문제 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부족 등 그 취약성을 면치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한 공동주택 또는 택지지구,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벤처기업집적 시설, 실험실 공장,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등 일정규모 시설에 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는 등 생활복지 환경개선을 위한 법제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제정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직장에서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