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새누리당 인천 서·강화갑 후보는 ‘서구살리기 희망프로젝트’ 15번째로 경명·해원초등학교를 찾아 청라의 교육현장을 살피고 부족한 교육인프라 확충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청라국제도시의 주민 정주여건을 제고하고, 나아가 교육이 특화된 ‘명품교육도시’로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인프라의 확충이 절실하다”며, “청라국제도시의 교육수요에 맞는 충분한 학교건립과 청라단일학군제 등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지난 9일 청라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만나 학교설립 및 청라단일학군제 등을 논의한데 이어 14일에는 청라주민들이 개최한 인천시교육청앞 집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