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화)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7.9℃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9.2℃
  • 맑음광주 9.6℃
  • 맑음부산 11.4℃
  • 맑음고창 9.0℃
  • 맑음제주 12.6℃
  • 맑음강화 7.9℃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4.5℃
  • 맑음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고급차 빌려 번호판바꿔 팔아

과천경찰서는 13일 렌트카 업체에게 고급차량을 대여한 뒤 이를 팔아 챙긴 이모(34)씨 등 3명을 절도와 사기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12일 안양, 안산지역 렌터카 업체에게 제네시스, 그랜져 등 9천만 원의 상당의 고급차량 2대를 빌린 후 훔친 번호판을 달아 과천 경마장 주변 대출업자에게 7천4백만원을 받고 팔았다. 경찰은 이 같은 수법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중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