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학재(인천 서·강화갑) 의원은 14일 청라∼서곶로간 도로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당초 올해말까지 완공될 사업이 내년말로 연기돼 주민들의 불편이 크니 청라국제도시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청라∼서곶로간 도로연결이 시급하다”며 “지난 10월 보상이 마무리된 만큼 하루라도 개통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사업공정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맹돈 LH공사 청라사업단장은 “개통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