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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4.11총선] 새누리 김성원 “경선결과 수용”

새누리당 경기 양주·동두천시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경선에서 패한 김성원 후보는 14일 “경선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하면서 국민들께 정치를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고, 실망과 분노의 정치를 ‘아름다운 정치’로 돌려놓겠다고 마음먹었었다”며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뛰어온 지난 한달, 시민들로부터 아름다운 정치의 의미를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말로만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치장하는 낡은 정치는 이젠 통하지 않는다”며 “가슴으로 따뜻하게 민의를 포용하며, 공학적인 사고로 변화를 가져오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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