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바이커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주관하고 쌍용자동차가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호두’는 자전거 안전모의 애칭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유일 대표이사와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협약문 서명과 함께 향후 캠페인에 긴밀한 협력과 후원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와 고유 로고를 개발, 이를 활용해 친밀도를 제고하는 한편 5월 중 캠페인 홈페이지를 오픈해 온라인 홍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