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온 장흥관광지 통합할인티켓 발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통합할인티켓은 문화와 예술, 놀이시설과 관광펜션, 캠핑장이 모여 있는 장흥관광지의 알짜 시설들을 최고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지난해 장흥관관지내 9개 업체가 참여한 민·관 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다.
통합할인제도는 2012년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11개업체가 참여,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통합할인티켓을 이용하면 ▲일영허브랜드 ▲청암민속박물관 ▲두리랜드 ▲장흥아트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 ▲장흥조각공원 ▲장흥자생수목원 ▲자생수목원오토캠핑장 ▲레마르크펜션 ▲아트시티펜션1 ▲아트시티펜션2 등 여러 관광시설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장흥유원지 이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53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