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한)는 ‘유권자의 날’ 제정·공포와 양대선거를 맞아 범국민적인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및 투표참여 촉진을 위해 마라톤 출·퇴근 이용한 양대선거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출·퇴근 코스는 의정부~양주역~양주시청~고읍동 선관위 사무실로, 진장한 관리계장은 지난 2011년 공명선거기원 365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공명선거 실현의지를 대내외에 알린 바 있었다.
이남근 사무국장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투표 참여 홍보 활동을 기획·운영 중”이라며 “출·퇴근 시간 마라톤 홍보 등을 통해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