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은 도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구강질환으로 인한 진료비 부담과 건강악화, 성장부족 등의 문제를 해소해 주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도내 저소득층 아동 1천500여명이 예방 교육 및 치과진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류인 삼성 디지털시티 수원지원센터장은 “행복치아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이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교육을 받고, 치과진료를 지원받아 학교와 가정 생활에 잘 적응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