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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안전하게… 출동훈련 실전처럼

 

분당소방서는 5일 야탑동소재 탄천종합운동장 볼링장 안팎에서 가상화재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35명, 소방차량 11대가 동원돼 진행된 이날 훈련은 볼링장 1~3층에서 연막탄과 연기 발생기를 이용, 실제상황이 연출됐고 시간제한, 사전통보, 시나리오 없는 3무(無)훈련으로 화재 가상 설정,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다.

문병술 현장지휘과장은 “실전형 훈련을 지속펴는 등 유비무환의 의지로 시민생명과 재산보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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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호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