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새누리당 고양덕양을 후보가 “부정식품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겠습니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8일 ‘김태원의 덕양발전 프로젝트 33’ 중 여섯 번째 약속인 ‘부정식품 어린이 먹거리 보호’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김 후보의 공약을 살펴보면 ▲식품 및 의약품 등 상습적인 위해사범 처벌강화 및 범죄이익 환수 추진 ▲모범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지원 강화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확대 ▲문구점 등 학교주변 식품판매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이다. 김 후보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부정식품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올바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