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창(오른쪽) 동두천시장이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민용기 부단장에게 명예시민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월 부임한 민 부단장과 동두천 T/F팀은 이날 동두천시 발전을 위한 18개 현안사업 추진성과와 현장 확인을 위해 동두천시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민 부단장과 동두천 T/F팀의 노고에 감사를 표명하며 “올해에도 현안사업에 대한 소기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 2010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두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동두천 발전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동두천시가 건의한 18개 현안사업을 확정해 지원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