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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럼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강연

수원시는 지난 19일 이승한 홈플러스 그룹 회장과 ‘성공을 디자인하는 창조바이러스 H2C(How to Create)’라는 주제로 수원포럼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수원포럼에 참여한 공직자와 시민 300여명을 바라보며 “계란을 남이 깨면 프라이가 되지만, 본인이 깨면 병아리가 된다”며 “스스로가 창의성을 깨야 진정한 휴먼시티를 만드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문을 열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 회장은 창의성이야말로 절망적인 상황을 희망으로 탈바꿈시켜 인생에서 승리하는 비결임을 강조하며, 단계별로 ‘긍정, 열정, 비전, 상상, 변화, 집념’의 6가지의 창조바이러스를 제시했다. 또 틀을 벗어난 사고와 거침없는 상상력이 강한 추진력과 끈질긴 집념과 결합할 때 자신의 그릇을 키울 수 있고 나아가 인생의 성공을 디자인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포럼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포럼을 통해 일상적으로 추진했던 사소한 업무일지라도 열정을 가지고 무한한 창조의 에너지를 발휘해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수원포럼은 현재 22회째 진행 중이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시청 대강당에서 학계, 종교계, 언론계, 문화계를 넘어 기업인과 연예인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삶의 체험과 인생역정을 배워 공직자들이 시민들과 공감 마인드를 기르는 직장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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