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기 제44대 단국대학교총동창회 회장이 취임했다.
단국대학교총동창회는 지난 26일 서울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대의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기(67) 신임 총동창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윤석기 회장은 관세청에서 30년을 근무했으며, 마지막으로 본부세관장을 지냈다. 현재 리인터내셔널 IP&Law Group 고문을 맡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홍조근정훈장, 녹조근정훈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총동창회는 공동운명체이며 앞으로 단국대학교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