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운정3지구 개발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가 17조4천억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파주시는 2006년 국토도시연구원과 한국경제학회 합동으로 수도권 택지개발사업의 경제 파급효과를 분석
한 지표를 인용, 산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인구는 9만천여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분석에는 보상금 가운데 25%를 저축하고 75%를 소비한다는 기준이 적용됐다.
보상비는 1조2천억원으로, 이에 따른 소득 창출 효과가 8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또 택지 조성 단계에 생산ㆍ고용ㆍ소득 유발효과가 9조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 가운데 생산 유발효과는 전체 개발 투자비의 2.3배에 달하는 5조9천억원이다. 6만9천여명이 새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운정3지구는 2007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돼 개발 승인까지 끝났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며 사업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돼 보상 협의가 시작된 상태다. 총 면적은 698만㎡로 여의도의 2.3배에 이른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운정1ㆍ2지구와 교하지구를 통합하는 운정3지구 사업 재개로 파주시가 분당신도시에 버금가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