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는 직원 공감 소방행정실현 위해 최근 직원 대상 소방활동 무사고 365일 주제의 캐치프레이즈 공모에 나서는 등 소방안전 문화 창달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
공모결과 최우수작에는 ‘우리가 안전해야 시민이 안전하다’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서현119안전센터 이창희 소방장이 응모한 것으로 130건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 및 장려상에는 ‘훈련은 열정으로 안전은 실천으로’, ‘안전119·행복365’가 각각 차지했다. 선정된 안전구호는 각 119안전센터에 게시해 행동지킴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장진홍 서장은 “대원 사기는 안전 소방과 맥을 같이한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를 견지하는 등 소방안전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