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과학특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과학특강 지원사업은 국내 저명 과학기술인이 도내 중·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IT, 우주항공, 바이오, 융합 등 최근 과학이슈와 트렌드 등을 강연하는 사업이다.
양측은 올해 총 60차례에 걸쳐 강연을 진행하는 한편, 벽지 학교 등 소외지역 학생들도 혜택을 받도록 배려하기로 했다.
과학강연 신청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에 접속,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