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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좋으면 사무실은 공짜 제공"

수원시 창업지원센터 개소

돈은 없으나 성공 가능한 아이디어가 있는 창업자들에게 사무실을 무료로 빌려주는 창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수원시는 팔달구 향교로 옛 제일병원 건물을 임대해 사무공간으로 개조한 '수원시 창업지원센터'를 24일 오픈했다.

창업지원센터는 1층에 운영기관 행정실과 휴게실이 있고 2~5층은 입주자 전용 사무공간 47개와 회의와 세미나용 비즈니스룸, 6층은 촬영실 등 공용작업실로 구성됐다.

센터에는 현재 창업자 36명이 입주했고 앞으로 10여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자에게는 8.6~26㎡ 크기의 사무 전용공간과 책상, 걸상, 캐비닛 등 사무집기, 전용 통신선로가 제공된다.

입주대상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 사업계획을 가진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로 창업의 성공률이 높거나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면 입주할 수 있다.

사무실 크기에 따라 30만∼120만원의 보증금만 내면 별도의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되고 전기료와 수도료, 청소비 등 공공요금을 부담하면 된다.

임대 기간은 1년이고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11㎡ 크기의 사무실에 입주한 안명준씨는 "자금 여력이 없어 곤란을 겪었지만 자치단체에서 이런 쾌적한 사무공간을 마련해줘 큰 도움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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