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인 지난 25일 총 1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북새통을 이뤘다.
28일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개관행사 이후 방문객들이 계속 몰려와 주변 교통과 모델하우스 내부가 무척 혼잡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날 입장 및 관람 대기시간은 평균 30∼40분이상이 소요됐으며, 이러한 상태는 주말 관람 및 방문객까지 이어져 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한편 이날 방문객들 모두가 51, 74, 84㎡ 3개 타입의 평면구조와 마감재 등에 만족해 하며,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