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 에너지절약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전기 모으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인천시설관리공단 노인종합문화회관(이사장 정연걸)이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13일 인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기업 부문에 총720개 기업이 참가해 2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절전 경영 일류 기업 부문 최우수상(지식경제부장관상)에 10개 기업, 우수상에 선정된 15개 기업 중 인천시설관리공단 노인종합문화회관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