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이용철 부사장은 최근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올해 사업계획과 사고예방대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이 부사장은 경기도시공사 관계자의 안내로 광교신도시 수도권 가스안전관리센터 건립예정부지 3곳을 둘러봤다.
지난 5월 취임후 경기지역본부를 초도 순시한 이 부사장은 “경기지역본부는 국내 최대의 인구밀집지역인 수도권의 가스안전 중심기지인 만큼 사고예방에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하면서 “특히 조만간 닥쳐올 우기와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가스시설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