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공무원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진작키 위해 품위 유지와 공직예절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중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최근 어느때보다 일찍 다가온 여름.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에 적극 동참키 위해 송영길 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쿨맵시 복장을 착용함으로써 전 직원의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송영길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간편하고 시원한 복장을 자유롭게 착용토록 하고 전 직원 노타이, 노재킷을 생활화하는 등 쿨맵시 복장 착용을 적극 권장토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