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신선계란이 값싼 불량 계란을 제치고 올해 말까지 홍콩과 싱가포르에 명품 신선계란 400t, 약 125만달러를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7월25일까지 37일간 홍콩 주스코 백화점 등 45개 매장에서 경기도 신선계란 판촉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청계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판촉행사에서 도내 신선계란의 강점인 안전성과 건강, 신선을 전면에 내세워 매장별로 다양한 계란조리법 소개, 계란말이, 삶은 계란 등 시식행사 등 이벤트로 홍콩 계란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