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의 광장(관장 이현애)은 유망 여성기업인을 집중 발굴·육성해 창업을 촉진하고 경제영역에서 여성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여성창업지원센터’ 신규 업체를 모집한다.
10일 여성의 광장에 따르면 ‘여성창업지원센터’는 현재 6개 업체가 입주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입주기간 만료에 따라 신규 입주업체 1개소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신청자격은 인천시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후 2년 이내의 자로서 인터넷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사업, 컨텐츠 비즈니스 등 비제조업 분야이다.
또한 제조업은 공해, 소음 등의 유발이 없고, 소규모 사무실에서 창업 준비가 적합한 경우에도 창업이 가능하다.
입주조건은 업체당 지원면적 25㎡내외 사무공간으로 보증금 30만원, 사용료 월 7만원(부가세별도)의 임대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주기간은 1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의광장 홈페이지(wp.incheon.go.kr)나 전화(☎032-815-710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