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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다이제스트’ 수원오페라단 19일 청소년문화센터

 

수원오페라단은 19일 오후 7시 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해설이 있는 오페라 다이제스트’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와 ‘사랑의 묘약’은 온가족 모두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대표적인 이태리의 코믹오페라다.

남지은 수원오페라단 단장은 “‘언어가 끝나는 곳에서 음악이 시작 된다’는 독일의 격언이 있듯이 음악 속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한 힘과, 우리의 일상과 추억을 되돌아보며 희망을 노래하는 믿음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원오페라단은 신선한 음악적 바람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며 여러분들에게 오래토록 사랑받는 오페라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오페라단은 사랑스런 태내의 아가와 어머니를 위한 음악회, 영화음악, 해설이 있는 오페라 등을 공연하며 음악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클래식음악을 많은 분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전통 깊은 수원의 음악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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