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3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S3 스타디움’을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9곳에서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S3 스타디움은 ‘인텔리전트 카메라존’, ;쿼드코어 존’, ‘S보이스 존’, ‘팝업플레이 존’ 등 4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이곳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주는 한편 ‘아이돌 빅매치’ 관람권을 비롯한 경품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3 스타디움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하나로 펼쳐지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이라며 “오프라인 체험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 영상·음원 콘텐츠를 통해서도 제품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