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는 간호과 입학정원이 10명 증원됐다고 2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날 2013학년도 보건·의료계열 정원 배정결과를 발표한가운데 간호과정원 조정 신청이 받아들여져 용인송담대학교 간호과는 기존 20명에서 10명이 늘어난30명을 모집하게 된다.
용인송담대학교 간호과는 정시모집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용인송담대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지역주민의 의료보건확대의 염원을 풀어주고, 최고의 교육환경으로 안정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역량있는 우수한 간호사를 배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