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용인문화재단, 하반기 추진 사업 설명회

용인문화재단은 3일 문화예술인과 단체 관계자,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와 2013년 재단에서 추진하는 공연·문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포은아트홀 개관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재단의 사업 청사진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 및 문화사업 소개, 질의응답, 포은아트홀 공연장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은 포은아트홀 개관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11월에는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27년 만에 한국어로는 처음으로 공연되고, 플라멩코의 거장 ‘하비에르 라토레&알리시아 마르케스 내한공연’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관내 14개 거점에 용인거리아티스트 공연을 비롯해 평소 문화예술을 쉽게 접해보지 못한 시민을 ‘찾아가는 공연사업’,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 ‘실버참여 예술제’ 등을 펼친다.

이밖에도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문화창작 활동 및 다양한 교육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설명회가 관내 예술인과 예술단체, 지역 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상호 소통하고 이해를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