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은 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175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초·중·고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식을 갖고, ‘가장 맑고 투명한 클린 용인교육’을 실현해 부패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구현과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서현상 교육장은 “직무수행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반부패 청렴을 생활화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용인교육을 실천하자”며 “지속적인 청렴교육으로 전직원이 공직 윤리관을 정립, 스스로 부패 통제 능력을 배양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