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이 한가위를 맞아 ‘경기 우수농특산물로 선물하기’ 캠페인 전개와 함께 ‘경기도 우수농산물 三色 한가위 특판전’을 진행한다.
경기도와 농림재단은 오는 24일까지 ‘경기 우수농특산물로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중가보다 10~40% 할인한 가격으로 경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경기 우수농특산물로 선물하기’ 캠페인을 통해 판매되는 선물세트에는 ▲‘안성마춤 한우’와 ‘이천축산농협의 명품한우’ ▲경기미 선물 세트 ▲경기미로 만든 추석 송편선물 세트 ▲잡곡 세트 ▲홍삼·잣·버섯 등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전통장 선물세트 ▲기름 선물 세트 ▲전통주 ▲쌀국수·김·식혜 세트 ▲경기미로 만든 쌀쿠키와 쌀빵 ▲맛김 선물 세트 등이다.
‘경기 우수농특산물 선물세트’는 농림진흥재단(250-2751~4)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요청 시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카탈로그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농림재단은 또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수원·고양·성남 농협 하나로 클럽내 G마크관에서 농산물 안정적인 공급 및 판로개척을 위한 ‘三色 한가위 특판전’을 진행한다.
각 G마크관에서는 특판전을 비롯해 시식·시음회 등을 실시하고 다양한 사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