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예방과 김수한 소방장이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가 주관해 연 ‘2012 EMS 하계 심포지엄’에서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 돼 우수 대원으로 선정됐다.
EMS 심포지엄는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병원전 심정지, 외상응급의료체계, 응급환자 항공이송 등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학계, 정부 관계자를이 강의, 토론 및 학문적 교류를 이루는 토론의 장이다
김수한 소방장은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률 제고 위해 심폐소생술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