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소방서가 제32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일산소방서는 8일부터 5일간 고양시 종합운동장에 소방력 고정배치 근무 및 임시119안전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직접 소방장비 체험·연기대피체험·심폐소생술 체험 등 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종합운동장 출입구 인근에 소방안전 체험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권운 서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어 사건사고 없는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